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열우당의 앞날

 

"최악의 씨나리오는 이번 선거를 기점으로 민주화의 '긴 혁명(long revolution)' 시대가 저물고 본격적인 '긴 반동(long reaction)'의 시대가 시작되는 것이다. 그런 시대를 초래한 정치세력으로 역사에 남고 싶지 않다면 열린우리당이 살 길은 '처음처럼' 중도개혁 노선과 남북관계 발전에 매진하는 길밖에 없다. 여기서 다시 마끼아벨리. 그는 정치의 불운은 홍수와 같아서 완전히 막기는 어렵지만 둑과 제방으로 그 영향을 조절할 수는 있다고 했다. 어려울 때일수록 근본으로 돌아가야 할 것이다."

_조효제, 창비주간논평

by 유민형 | 2006/05/30 17:06 | 밑줄 quote | 트랙백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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