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7년 12월 02일
대선 D-18
전 그냥 당대표님 찍을래요. 아쉬운 점은 많지만, 더 나은 세상이 가능하다는 걸 아직 믿는 사람으로서, 그리고 '더 나은 세상'이 주사파나 친노조폭의 손으로는 절대로 이뤄질 수 없다는 걸 아는 사람으로서, 5년간의 반동이 두려워 차악투표를 하느니, 15년, 50년 뒤의 미래를 보고 투표하겠습니다. 5년 전 대선 때 김영규 선생님이 2만 표를 얻었으니, 이제 그 표가 4만 표로 늘어나 그 다음을 위한 디딤돌이 됐으면 좋겠습니다. 대통령이 세상을 바꾸는 게 아니라, 믿음이 세상을 바꿀 겁니다.
저처럼 낙천적이지 못한 분들에게는 문국현을 찍으라고 추천하겠습니다. 다시 한번 야합과 역행의 길을 걷는 이가 나오더라도, 후일의 배신감을 미리 감수하고서라도, 지금은 희망을 보고 선거에 임하는 것이 옳은 일 같아요. 그래도 설마 노무현보다야 낫겠죠. 그동안 '이인제와 이회창과 허경영이 아무리 쇼를 해도, 정동영만은 못 찍겠다고 버티는 친노조폭들만 한 코미디는 또 없다'고 투덜거렸지만, 당신들도 차라리 문국현 찍는 게 낫겠어요. 당신들의 알량한 궤변과 주체할 수 없는 사명감과 개량주의의 결합에 문국현만큼 어울리는 후보도 또 없죠. 역전 불가능한 선택지에 매달리느니 내년 총선을 보고 투자하는 게 나은 듯합니다.
저처럼 낙천적이지 못한 분들에게는 문국현을 찍으라고 추천하겠습니다. 다시 한번 야합과 역행의 길을 걷는 이가 나오더라도, 후일의 배신감을 미리 감수하고서라도, 지금은 희망을 보고 선거에 임하는 것이 옳은 일 같아요. 그래도 설마 노무현보다야 낫겠죠. 그동안 '이인제와 이회창과 허경영이 아무리 쇼를 해도, 정동영만은 못 찍겠다고 버티는 친노조폭들만 한 코미디는 또 없다'고 투덜거렸지만, 당신들도 차라리 문국현 찍는 게 낫겠어요. 당신들의 알량한 궤변과 주체할 수 없는 사명감과 개량주의의 결합에 문국현만큼 어울리는 후보도 또 없죠. 역전 불가능한 선택지에 매달리느니 내년 총선을 보고 투자하는 게 나은 듯합니다.
# by | 2007/12/02 14:37 | 세계 system | 트랙백

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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